몬스터 디젤 헤드셋
이번에 7만원 주고 구입한 몬스터 디젤 헤드셋. 아마존에서 뭔가 지를게 없을까 하고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생긴게 너무 마음에 들어서 구입하게 되었다. 디젤이라고 해서 자동차관련 회사인줄 알았더니 청바지회사였다; 구입하고나서 조금 관련정보를 찾아보니 나온지 조금 된 모델이라는 점과, 몬스터란 회사가 좋은 디자인과 반비례하는 음질..로 소문이 나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과거 닥터드레 음질의 명성(?)의 주인공인 회사. 정식수입판은 20만원대. 반 장식용으로 산거고, 어차피 노래 듣는 취미도 없는데다가 막귀라 심한 노이즈만 없으면... 구성품은 간단하다. 헤드셋 본체, 파우치, 케이블. 한글을 찾아 볼 수 없는 종이들...과 극세사 천. 외형은 만족. 어차피 외형보고 구입한거니..각지게 생긴게 마음에 든다. 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