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5

UAG 패스파인더 맥세이프 케이스 아이폰13 프로맥스

오터박스 디펜더 케이스는 무선충전 시 발열이 여름에 쓰기에는 너무 심했고, 리액트 케이스는 헐렁해져서 이번에는 맥세이프 케이스를 사볼까 하고 찾아보다가 UAG에서 기존 모델에 맥세이프를 추가한 케이스를 한정 판매한다고 해서 하나 구입했다. UAG는 오터박스 케이스를 구입하기 전에 구매를 고려했던 브랜드인데 비싸고 튼튼하다고 유명하기는 했지만 디자인이 살짝 아쉬워서 선물용으로는 몇 번 구입해봤지만 내가 사용할 케이스로는 구입을 보류했었는데 이번 패스파인더 맥세이프 케이스는 디자인부터 러기드 해서 뭔가 마음에 들기도 하고 한정 판매 후 입고 없다는 말에 끌려서 구입하게 되었다. 내가 구입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전부 품절 처리가 되었다가 일부 상품의 품절이 풀린걸 보니 한정 판매 후 입고 예정이 없다는 건 거..

일상/이야기 2022.08.25

오터박스 아이폰13 프로맥스 React 케이스

오터박스 디펜더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디펜더 케이스의 경우 부피가 너무 커서 가끔 불편하길래 가볍게 사용할 케이스를 구입하기로 하였다. 케이스의 종류가 워낙 다양하다 보니 조건을 정하고 찾기 시작했는데 우선 어느 정도 이름이 알려진 제조사의 가격대가 너무 높지 않은 제품. 후면은 투명하고 테두리는 변색으로부터 자유로운 검은색, 그리고 스트랩 홀이 없고 버튼부 절개식이 아닌 것 위주로 찾기 시작하였다. 조건을 만족하는 케이스를 찾는데 은근 시간이 걸렸고 결국 돌고 돌아 오터박스 케이스를 한번 더 구매하게 되었다. 시메트리 케이스와 리액트 케이스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오터박스 시메트리 맥세이프 케이스가 오터박스 스마트스토어에서는 4만, 쿠팡에서는 3만으로 할인 중이길래 구매 직전까지 고민하다가 조금 더 ..

일상/이야기 2022.04.12

오터박스 디펜더 아이폰 13 프로 맥스 케이스

기변 후 케이스 뭘로 할지 고민하다가 오터박스 케이스가 튼튼하고 괜찮다는 추천이 있길래 찾아봤더니 디펜더 시리즈가 외형도 괜찮았고 무음 스위치와 충전단자 쪽에 먼지 커버가 있는 게 마음에 들었다. 다만 가격이 비싼 편이라 조금 고민하다가 구입. 크레앙에서 오터박스 케이스를 정식 수입을 담당하는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었는데 검은색과 짙은 녹색만 입고가 되어있었다. 해외 무료 배송해주는 오터박스 아시아 쪽에서도 두 가지 색만 판매 중이었고 아마존에는 파란색도 판매를 하고 있길래 그냥 아마존에서 구입하기로. 11번가 아마존에서 7만 4천원대에 판매를 하고 있어서 우주패스 5천 원 할인쿠폰을 사용해서 실 구매 가격은 6만 9천 원 정도였고 4일 정도 후에 배송이 완료되었다. 배송 시작하자마자 판매..

일상/이야기 2021.10.29

아이폰 7/8/SE2용 맥풀 범프 케이스

아이폰SE2 구입 후 UAG와 맥풀 둘 중에서 고민하다가 맥풀 케이스로 구입하였다. 7/8만 적혀있지만 SE2도 같은 규격이니 호환 가능.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3만 7천 원에 구입했다. 단단한 재질과 텍티컬한 느낌이 마음에 든다. 총기 악세사리 만드는 회사라 그런지 폰 케이스도 소총 탄창 그립같이 생겼다. 사용하면서 별로였던 점은 다른 케이스들은 앞쪽 테두리를 스마트폰보다 더 높게 만들어서 뒤집어 놨을 때도 디스플레이가 바닥에 바로 닿는 것을 방지하는데 맥풀케이스는 그 테두리 높이가 낮아서 아슬아슬하게 닿지 않을 정도. 그나마도 강화유리 필름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뒤집어 놨을 때 보호필름과 바닥이 바로 맞닿아버린다. 대신 화면 테두리를 터치할 때-주로 슬라이드 할 때 케이스에 걸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되..

일상/이야기 2020.10.04

몬스터 디젤 헤드셋

이번에 7만원 주고 구입한 몬스터 디젤 헤드셋. 아마존에서 뭔가 지를게 없을까 하고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생긴게 너무 마음에 들어서 구입하게 되었다. 디젤이라고 해서 자동차관련 회사인줄 알았더니 청바지회사였다; 구입하고나서 조금 관련정보를 찾아보니 나온지 조금 된 모델이라는 점과, 몬스터란 회사가 좋은 디자인과 반비례하는 음질..로 소문이 나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과거 닥터드레 음질의 명성(?)의 주인공인 회사. 정식수입판은 20만원대. 반 장식용으로 산거고, 어차피 노래 듣는 취미도 없는데다가 막귀라 심한 노이즈만 없으면... 구성품은 간단하다. 헤드셋 본체, 파우치, 케이블. 한글을 찾아 볼 수 없는 종이들...과 극세사 천. 외형은 만족. 어차피 외형보고 구입한거니..각지게 생긴게 마음에 든다. 한가..

일상/이야기 2014.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