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에서 여명으로

예토킹. 80제 낫이 크밸이 쓰레기라 쓰기가 매우 미묘하다. 신속도 추가로 못바르고. 시즌3에서는 크리가 잘 안터짐. 1.7에 구입한 12강 -> 13강 불의 5연패 후 성공한 다음 뭔하 허무해져서 강화. 정령작으로 6천 날리고 빡강. 90제 왕자. 가지고있다가는 강화하고 싶어질것 같으니까 귀속권 발라서 팔아야겠다. 덤으로 스태프는 12강 가다가 터졌음.

꽤 오랜기간 손보고는 있는데 답이 안나오는지 무조건 환불신청을 받더니, 이번에는 보상으로서 기존 배트맨 게임들을 다 증정하기 시작했다. 오늘 스팀 재설치할때 라이브러리를 확인해보니 게임 숫자가 늘었길래 뭔가 싶었는데 12월 2일 쯤 아캄어사일럼 고티, 아캄시티 고티, 아캄오리진, 블랙게이트를 사태의 보상으로서 증정한 모양.구입날짜를 보니 아캄나이트를 등록한 날로 되있었다. 환불 안하고 전작들도 소장하고 있던 팬들에 대한 보상이 없거나 작아지는 요상한 일이 발생.걍 아캄나이트 dlc를 푸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다. 어사일럼, 시티는 이미 사서 클리어. 오리진은 가일세일때 할인을 전혀 안하길래 연말세일가지 보류하고 있었는데 보상으로 나머지 시리즈를 얻게되서 어쩌다보니 배트맨시리즈를 컴플..

6월 말 쯤이었나 발매 연기 - 발매중지 트리를 탔다가 저번주부터 스팀에서 vpn을 이용한 우회없이 플레이 가능하게 되었다.게임 못하게 해놓고 한참동안 질질끌다가 내놓은게 여전히 발적화라고 한다. gtx980ti로 60프레임 유지가 안된다는 소문이...2015년까지 pc판 아캄나이트의 플레이시간과 상관없이 신청하면 전액환불을 해준다고 함. 쿠폰등록한 사람들은 걍 라이브러리에 박제상태로 놔둬야 할것같다. 아캄나이트pc판이 너무 개판으로 나와서 전작인 아캄어사일럼과 아캄시티가 더욱 부각되길래 한번 사서 해봄.아캄어사일럼은 좁은 복도를 이리저리 뛰어다니는데 이상하게 멀미가 조금 났지만 리들러가 친절히 지도를 놔둬줘서 나쁘진 않고 그냥저냥 할만했다.아캄시티는 재밌게 했다. 특히 보스전이 재밌었는데 어쩌다가 이게..

하다 관두고 하다 관두고를 반복하다가 다크소울2가 2번 발매됬고, 이제는 3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고 있는 시점에서 67시간만에 1회차 종료.병자의 마을까지 진행해놨다가 길찾기가 짜증나서 중단했었는데 그 이후로 탄력받아서 쭉 진행했다. 렙이 오르고 스텟과 장비에 여유가 생기니 할만한듯.온슈타인전 빼면 보스들을 1회차 보정의 힘으로 별 무리없이 격파했다.암령이 침입을 했는데 좁은곳으로 유인해서 공격했더니 낙사함. 그래서 회수를 못하고 그림의 떡이 됨.이후 복수령이 침입해서 끔살당했음아르토리우스도 싱겁게 격파. 그는 좋은 땔감이 되었습니다. 다크소울2도 간간히 진행해서 해골전차까지 진행했는데 포멧했더니 세이브데이터가 날아갔다. 클라우드 저장이 안된듯.다크소울2 리마스터링은 일반 필드에서 극초반부터 튼튼한 몹들..

gtx970을 사고 받은 쿠폰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아캄나이트를 하고 있다.패치 날짜는 기약이 없고, 여전히 발매중지 상태라 우회실행 1회 + 스팀 오프라인 모드로 하는중.도전과제는 제대로 달성되는데 플레이시간이 오락가락한다.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카드는 들어오지 않는다.gtx970이 3.5g+0.5g라서 그런지 옵션이 중옵 이상으로는 올라가지 않는다. pc판은 몇번 패치를 해서 그런지 빡죠의 리뷰에서처럼 심각한 정도는 아니었다.논란이 됬던 빗물효과도 제대로 나오고 있고. 게임이 크래시나서 팅기거나 세이브가 날아가지도 않았다.치명적인 버그는 한번 겪었다. 건물 옥상에서 지하로 계속 추락하는 버근데 미션을 게임을 다시시작해도 같은 중상을 보였는데 배트클로로 해결했다; 메모리 누수가 있는지 게임을 30..

ps4판은 별 문제가 없는 GOTY 후보라고 칭찬받고 있음 XBOX ONE판은 플랫폼중 유일하게 한글판이 아닌 영문판으로 발매되어 이용자들의 불만이 발생.한 엑박 플레이어는 실망감을 표한하기 위해 엑박360을 박살내는 인증을 하기도 했다. 해외포럼까지 이 유저의 인증이 알려졌는데 반응은 대충 엑원이 불만인데 왜 360을 부수나여 정도.이후 한글판은 삭제된것이 아닌 잠시 연기된것이라는 공지가 올라옴. 7월 말에 엑박라이브로 패치 예정. PC판은 포팅 하청 잘못줬다가 불멸자가 될 정도로 욕을 먹고, 평점 테러를 당한 뒤 현재 스팀에서는 판매중지 상태. 다시 손보는듯.이미 다른 게임 이식판을 말아먹은 전과가 있는 회사에 하청을 맞겨서 게임의 상태가 아주 개판이라고 한다.(과거 희생작 - 보더랜드2 PSVITA..

한글패치가 없다고 해서 안사고 있다가 얼마전 한글패치 완성 소식을 듣고 구입.메트로2033은 하다가 마지막 챕터 앞에서 짜증나서 중단했는데 리덕스는 무난하게 클리어했다. 리덕스판으로 오면서 바귄점으로 바로 느낄수 있었던게 우선은 최적화.2033은 최적옵션으로 해도 가끔 프레임드랍 구간이 있었던 반면 리덕스는 깔끔한 그래픽으로도 쾌적했음. 또 다른 바뀐점은 리덕스로 오면서 게임의 전체적인 밝기가 밝아졌다. 진행하는데는 밝은 조명이 편하긴 했는데 전작의 답답할정도로 어두운건 게임 속 상황을 생각하면 이쪽이 더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핵겨울이 오고, 지하철역에서 살고 있으니...그리고 게임 진행 중에는 숨겨진 금고라던가 일부 전투구간이 변경되었는데 물자가 풍부하고, 짜증나는 전투가 줄어들었으니 난이도는 전작..

예전에 pc 이식판이 나왔다길래 그날 바로 스팀에서 찾아보니 검색이 안되서 알아보니 세가의 더러운 아시아 지역락...어차피 살꺼 세일하면 사야지 하고 있다가 이번 스팀 여름세일에 구매. 생각보다 재미있음. 유저 한글패치도 있고...다만 클리어랭크 때문에 섬멸전이 아닌 목표달성만 짧은 턴 안에 하게 되는 플레이를 하게끔 되는게 조금 아쉬움.

잠깐 인벤 들어갔다가 조그만 광고창에 건담이 보이길래 뭔가 싶어서 봤더니 g제네 프론티어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단다.일본판을 1년 정도 하다가 UR 제타각성, UR카미유 각성 뽑고 접었는데 추억(...)이 떠올라서 쓰는 글. 기존의 G제네 시리즈처럼 턴제가 아닌 실시간으로 조금씩 컨트롤하면서 게이지 모아서 스킬 쓰는 일종의 카드박치기 게임.주요 컨텐츠는 비중이 낮은 시나리오 미션, 다른 플레이어의 덱과 대전하는 콜로세움, 개인/협동 보스 레이드 시즌, 재료 모아서 상급유닛 만들기 이게 다였던것 같다. 유닛모아서 렙올리고 한계돌파 하는게 큰 뼈대... 이 게임에서 마음에 들었던게 과금/골드티켓 가챠할때 가끔 다음 카드를 알려주는 뉴타입시스템인데 그 시즌의 특수카드가 띠리띠리링 소리와 함계 화면에 뜨면 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