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제네레이션 프론티어 정식 서비스..

  잠깐 인벤 들어갔다가 조그만 광고창에 건담이 보이길래 뭔가 싶어서 봤더니 g제네 프론티어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단다.

일본판을 1년 정도 하다가 UR 제타각성, UR카미유 각성 뽑고 접었는데 추억(...)이 떠올라서 쓰는 글.

기존의 G제네 시리즈처럼 턴제가 아닌 실시간으로 조금씩 컨트롤하면서 게이지 모아서 스킬 쓰는 일종의 카드박치기 게임.

주요 컨텐츠는 비중이 낮은 시나리오 미션, 다른 플레이어의 덱과 대전하는 콜로세움, 개인/협동 보스 레이드 시즌, 재료 모아서 상급유닛 만들기 

이게 다였던것 같다. 유닛모아서 렙올리고 한계돌파 하는게 큰 뼈대...

이 게임에서 마음에 들었던게 과금/골드티켓 가챠할때 가끔 다음 카드를 알려주는 뉴타입시스템인데 

그 시즌의 특수카드가 띠리띠리링 소리와 함계 화면에 뜨면 왠지 쾌감을 느낀다. 뭐 보통은 함정카드가 잔뜩 뜨지만...

한 3초 정도 다시 할까 생각해봤는데 퍼블리셔가 엑토즈라서 안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