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화장실 모래로 에버크린 무향을 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리필용 모래를 다시 구입하려고 했더니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곳들은 다 품절 상태이거나 이전에 구입했었던 가격보들보다 꽤 상승한 가격으로 팔고 있었다. 그러다 에버크린 ec 유향을 무향보다 조금 더 싸게 파는 곳이 있길래 한번 구입해봤었는데 탈취 성능 자체는 좋았는데 모래 자체의 방향제 같은 냄새가 너무 강해서 고양이보단 사람이 못 버텨서 다 사용한 후 다른 모래를 구입해보기로 했다. 벤토나이트 모래 중에서 어떤걸 구입할지 찾아보다가 휘슬 고양이모래가 4주년 기념으로 거의 1+1 정도로 할인을 하고 이것저것 챙겨주길래 구입해보았다. (행사는 끝난 듯) 모래 종류가 2가지가 있었는데 전에 사용하던 에버크린이 먼지가 엄청 심하게 났었기 때문에 먼..